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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후보, 후보자폭행 피해사건 관련 공식 입장 표명

김효성, 김종회, 강상구후보에게 클린선거 동참 촉구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4/09 [23:13]

김춘진후보, 후보자폭행 피해사건 관련 공식 입장 표명

김효성, 김종회, 강상구후보에게 클린선거 동참 촉구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4/09 [23:1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김춘진 김제·부안 후보(더불어민주당)는 4월 9일(토), 어제 일어난 폭행피해사건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김춘진 후보는 8일(금) 오전 죽산면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불법적으로 유권자를 실어 나르는 것으로 의심되는 택시를 발견하고 휴대폰 등으로 증거자료를 채집하는 과정에서 다른 택시기사에게 폭행을 당했다. 김 후보가 촬영한 택시기사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김후보를 폭행한 택시기사는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후보는 어제 김제 시내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했다.

 

김춘진 후보는 “챠량동원 등 불법사전투표행위는 국민의 참정권을 심하게 왜곡시키는 행위다”며 이번 후보자폭행 피해 사건과 불법사전투표와의 연루여부에 대해 선관위와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 또한 “어제 사건으로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다”며 “4.13 총선승리를 위해 분연히 일어나 다시 선거운동에 매진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김효성, 김종회, 강상구후보에게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어 온 각종 악습과 불법선거행위와 결별하고 클린선거를 치르는데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김춘진후보는 폭행가해자에 대한 처벌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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