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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계승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왜 필요한가?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5/12/07 [13:38]

유교문화 계승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왜 필요한가?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5/12/07 [13:38]
▲ 김춘진 의원     ©이성민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고창·부안)은 장윤석 의원, 박덕흠 의원과 공동으로 12월 07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유교문화 계승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왜 필요한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사회에는 국제화, 세계화 과정이 날로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지나치게 개인주의화되고 물질만능이 만연하여, 전통의 파괴와 정신적 가치의 훼손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유교문화는 자본주의적 현대화의 문제점을 치유하기 위한 보완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유교문화 자원이 풍부하게 남아 있는 지역을 유교문화중심도시로 지정하여 유교문화 자원을 발굴․보존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켜 활동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유교문화 계승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장윤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바 있다.

 

금번《유교문화 계승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왜 필요한가?》토론회를 통해 물질만능주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교가치를 보존할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유교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법적 근거의 필요성 및 유교 문화 발전 계획을 토론하였다.

김 위원장은“유교문화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보편 가치이자, 물질만능주의의 대안이기도 하다”며, 이를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유교정신의 계승을 통하여 대한민국을 좀 더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사회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토론회에는 발제자로 박광영 성균관 의례부장이 참여했고, 토론자로는 이은복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전통문화과 과장, 박홍열 경상북도 문화예술과 과장, 한필수 충청북도 문화예술과 과장, 김숙이 전라북도 문화유산과 과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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