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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의원 “지카바이러스 사태, 국가방역체계 개편 시험대에 올라”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2/15 [12:34]

김춘진 의원 “지카바이러스 사태, 국가방역체계 개편 시험대에 올라”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2/15 [12:34]
▲ 김춘진 의원     ©이성민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창·부안)은 2월 15일(월) 진행된 제340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질병관리본부가 전면에 나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적극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지카바이러스 대응 과정에서 질병관리본부가 감염병 전담기관으로서 전면에 나서 독립적 위상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메르스 사태 이후 국가방역체계 개편을 통해 차관급 기관으로 그 지위가 격상된 바 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질병관리본부가 이미 2015년 지카바이러스를 미국으로부터 들여왔으나, 아직까지 검출시약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도 이루어진 바 없다”고 지적하며, 검출시약부터 진단키트, 백신개발을 위해 다각화된 연구개발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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