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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위원장,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 총선행보 돌입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발전위해 모든 정치적 역량 모을 것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1/28 [10:53]

김춘진 위원장,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 총선행보 돌입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발전위해 모든 정치적 역량 모을 것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1/28 [10:53]
▲ 김춘진 의원     ©이성민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창·부안)은 1월 27일(수) 오전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처음 정치에 입문했을 때 전라북도 도민들이 주신 사랑과 믿음을 뿌리 삼아 변치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2020년에는 새만금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고, 2017년에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의 전북 개최여부가 결정되는 등 이번선거는 전라북도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며 “새만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정치적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12월 23일(수)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공동 도당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위원장은 “전라북도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며 “4.13 총선, 2017년 대선 승리를 통해 잃어버린 10년을 만회하고, 후퇴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총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

 

 

 <출마의 변>

 

 

전북의 참일꾼, 김춘진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전북의 더 큰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라북도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여러분!

저는 오늘 전라북도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실정이 도를 넘어섰습니다. 공약은 공염불, 공수표가 되었습니다. 경제민주화도 포기한 지 오래이며 복지공약으로 제시한 기초연금, 무상보육 공약도 모두 파기했습니다.

정부는 국민을 기만하고 있고, 국민들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반역사적인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굴욕적인 일본군 위안부 협상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 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막고, 민주주의를 바로세우는 일 60년 정통야당, 더불어민주당과 김춘진이 앞장서겠습니다.

 

전라북도의 역사는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이자 60년 정통야당의 역사와 다름없습니다.

우리 민주주의가 바로서려면 전라북도 도민 여러분들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전라북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견제하고, 민주주의를 바로세우겠습니다.

 

저 김춘진은 당리당략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기득권에 기대지 않겠습니다. 처음 정치에 입문했을 때, 전라북도 도민들이 저와 우리당에 주신 사랑과 믿음을 뿌리삼아 변치 않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뛰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전라북도의 발전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2020년에는 새만금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됩니다. 새만금이 살아야 우리 지역 경제도 활짝 웃을 수 있습니다. 새만금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정치적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2023 세계 잼버리대회’ 개최지가 결정됩니다. 세계잼버리 대회는 전 세계 5만 청소년들의 축제입니다. 우리나라 유일 후보지, 희망의 땅 새만금에서 ‘2023 세계잼버리 대회’가 개최된다면 이는 새만금을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이자 새만금 발전의 전기가 될 것입니다.

 

저는 새만금 지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새만금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다닙니다.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부회장을 맡아 국내외를 돌아다니며 세계잼버리 대회의 새만금 유치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5일에는 여야 국회의원 51명의 서명을 받아 ‘2023 세계잼버리 대회’의 새만금 유치지원을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을 제출하여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새만금의 도약을 위해서는 새만금을 잘 아는 사람, 새만금을 사랑하는 사람, 바로 김춘진이 적임자입니다.

 

저 김춘진은 새만금 개발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부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전북 동료의원들과 함께 17대 국회에서 새만금특별법을 제정했고, 19대 국회에서는 새만금개발청 설립을 일구어내기도 했습니다.

 

정부의 새만금내부개발이 사상실 종료하는 향후 5년은 새만금 지역이 대한민국의 일개 경제자유구역으로 몰락할 지 아니면 서해안시대에 대한민국을 살릴 미래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보다 과감한 규제완화와 국가 공기업들의 선도적인 참여를 통해 새만금의 글로벌 투자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12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생활법률의 달인’ 김춘진이 국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모든 입법역량과 정책역량을 쏟아 붓겠습니다.

 

국회의 권능은 입법에서 시작됩니다. 좋은 법을 만들어 국민을 이롭게 하고 잘살게 하는 것이 국회의원이 역할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국민의 생활을‘불편’하게 하는 법은 고치고,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꼭 ‘필요’한 법을 만드는 것을 단 하루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민여러분의 목소리를 이정표 삼아, 보다 나은 국민의 삶을 이루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생활 법률의 달인’, 19대 국회에서 제정법을 가장 많이 만든 1등 국회의원, 김춘진이 새만금과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치겠습니다.

 

김춘진은 뼛속까지 농어민의 맏아들이며, 농어민의 대변인입니다.

 

저는 국내 농어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5개 법안을 제정했습니다. 농수산물 원산지표시법, 수산직불금법, 수산물유통관리지원법, 농산물직거래 활성화법 등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안을 제정·통과 시켰습니다.

 

농민들을 지원하는 농촌진흥청폐지를 온몸으로 막아냈고, 농업의 근본인 흙의 지키기 위해 ‘흙의 날’을 만들었습니다. 어업용 기계까지 면세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렸습니다. 농어촌이 잘살고, 농어민이 행복하도록 입법, 예산확보,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

 

전라북도 도민 여러분!

김춘진이 더 크게 전라북도의 발전을 이루어내겠습니다.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해 전북홀대론을 불식시키겠습니다.

 

4․13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2017년 대선에서도 승리하여 잃어버린 10년을 만회하고, 후퇴한 민주주의를 회복시켜야합니다.

전라북도의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저 김춘진이 온 몸을 던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27일

김 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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