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글]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초성 [꼭지ㅇ,ㄹ,스]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3/03/25 [08:41]

[우리글] 훈민정음 해례본 제자해-초성 [꼭지ㅇ,ㄹ,스]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 입력 : 2013/03/25 [08:41]
[우리글=플러스코리아] 천산태백 칼럼니스트= 而唯 꼭지달린 ㅇ 爲異 半舌音 ㄹ 半齒音 스 亦象舌齒之形而異其體無加劃之義焉 그러나, 오직 꼭지달린ㅇ은 (획을 더한 것이 아니어서) 다르다. 반설음 ㄹ과 반치음 스도 역시 혀와 이빨의 모습을 본땄으나 그 글자체가 다르며 획을 더한 뜻은 없다.


여기서 꼭지달린 유성음 ㅇ은 ㅇ에 획을 더한 뜻을 지닌 글자가 아니라, 독립적인 글자라는 것이 된다. 즉, ㅇ은 목구멍 모양이나 꼭지달린ㅇ은 목구멍이 붙었다가 떨어지는 순간의 모습이 된다. 즉 완전히 다른 글자로서 다른 음가를 가지는 글자가 되는 것이다. 가림토38자에는 없는 글자가 되는데, 단군조선 시대에는 일반 ㅇ으로 통용된 것이 될 것이다.

반설음(반 혀소리) ㄹ도 ㄴ이나 ㄷ에 획을 더한 글자가 아니라, 독자적인 발음이 된다는 것인데, 글자의 모양은 ㄴ에 ㄷ을 더하거나, ㄷ에 ㄱ을 더한 글자가 되어 ㄱ,ㄴ,ㄷ의 합자 형태가 되어 글자의 뜻은 굽어면서 이어지고 이어지면서 떨어지는 모습을 나타내는 글자가 된다. 그리하여 구르거나 날거나 돌거나 흐르는 모습을 나타내는 글자가 되는 것이다. 가림토38자에도 있는 글자인데, 실제 상형문자로는 乙이나 Z, ㅣ 또는 ㅡ에 유사한 굽은 글자로써 쓰여지기도 하였는데, 구르거나 날거나 돌거나 흐르는 모습으로서 모두 움직이는 뜻을 가지게 된다.

반치음(반 잇소리) 스(삼각형)는 ㅅ에 획을 더한 글자가 아니라 독립적으로 만들어진 글자인 것이며, 음가는 유성음 ㅅ으로서 이빨과 혀 사이로 공기가 울리며 나가는 소리로서 이빨을 혀로 둘러 싼 주머니 모습이 되는 글자가 된다. 가림토38자에도 있는 글자인데, 원래는 원방각의 하나인 삼각형의 각(角)으로서 사람을 뜻하는 상징으로서 ㅅ과 ㅡ의 합자로 읽히어 스, 스이, 서이(사람), 세, 셋으로 변음된 것인 바, ㅅ과 구별되는 글자로서 유성음 ㅅ의 음가를 가지는 것이 된다.

이상으로 훈민정음의 초성 자음으로는 ㄱ, ㄴ, ㅁ, ㅅ, ㅇ의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한 ㅋ, ㄷ, ㅌ, ㅂ, ㅍ, ㅈ, ㅊ, ㅡㅇ, ㅎ이 있으며, 독립적인 글자체로서 꼭지달린ㅇ, 반설음 ㄹ, 반치음 스이 있어 모두 17자가 된다.

서기전2181년 단군조선 초기에 정립된 가림토38자는 훈민정음의 꼭지달린 ㅇ과 ㅎ이 없으나 ㅎ 대신에 사용된 것으로 X이 있어, 기본자는 ㄱ, ㄴ, ㄷ, ㄹ, ㅁ, ㅐ(ㅂ), ㅅ, 스(삼각형,유성음 ㅅ), ㅇ, ㅡㅇ(ㅡ아래 ㅇ), ㅈ, ㅊ, ㅋ, ㅌ, ㅍ, X(ㄳ 도는 ㅎ)이 있어 꼭지 달린 ㅇ이 없는 기본자 16자가 된다. 이 기본자 16자 외의 글자는 겹자음 또는 복자음으로서 ㄲ(ㅡ아래 ㄱ), ㄴㄴ(工), ㅃ(ㅒ), ㅆ(ㅅ아래 ㅅ), ㅉ(ㅡ아래 ㅈ), ㅍㅍ(ㅡ아래 ㅍ), ㅅㅁ(ㅅ 아래 ㅁ), ㅅㄷ(ㅅ 아래 ㄷ), P(디), M(ㅅㄱ), 스스(ㅡ 아래 스) 등 11자가 있어 가림토 자음은 모두 27자가 된다.

필리핀의 따갈로그어에 꼭지달린 ㅇ(ng)의 소리가 있는데, 조금이라도 멀리서 들으면 초성은 ㅇ과 거의 구분이 안된다. 이 꼭지달린 ㅇ은 목젖이 붙었다 떨어지는 모습으로 순간적인 소리로서 결국은 거의 대부분 ㅇ으로 소리나고 ㅇ으로 들리는 소리가 되기 때문이다
한문화사업총단 대표/천산역사연구원장/천부역(天符易)과학원장/마고족보연구원 대표/세계무궁화축제문화사업회 이사/독도 대마도 동해 만주 수호회복단 이사/천웅도 문무원 이사/광개토황비문연구원 이사/천부어문연구원 이사/산삼문화사업단 이사/한국삼협회 고문/홍익정치연구원 이사/한문화컨텐츠개발원 이사/한문화유물문화재연구원 이사/한문화사업단 이사/행운천지인 역리풍수 대표/(주)한문화개발 고문/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사/춘천고조선유적지보전협의회 총괄기획위원장/천부풍수연구원 이사/풍수지리신문 편집국장/현 법무사/저서<홍익인간 7만년 역사>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 <생활사주> <생활기문> <천부풍수> <천웅도와 홍익인간><우리말글과 세계언문역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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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단기고사(檀奇古史), 규원사화(揆園史話)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3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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