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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돌파...정치인 첫 '골드버튼' 달성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4/04/27 [01:43]

이재명,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돌파...정치인 첫 '골드버튼' 달성

신종철기자 | 입력 : 2024/04/27 [01:43]

 

 



 

[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이 대표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는 26일 오전 9시께 99만8000명을 넘어섰고 오후 중 100만명을 기록, 공로패인 '골드버튼'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이 대표 측은 '100만 달성'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골드버튼은 구글이 '100만 유튜버'에게만 수여하는 배지다. 구독자 수가 10만명 이상이면 실버 버튼, 1,000만명 이상이면 다이아버튼을 준다.

 

 

 

한편 이날 이 대표의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데 대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는 글을 남겼다.

 

 

 

추 전 장관은 이날 "이재명 대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00만 돌파를 축하드린다. 한국의 정치인 중에는 처음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일이다"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약 84만 명이고, 버락 오바마는 약 59만 명이다. 그만큼 한국 정치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00만 돌파의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

 

 

 

이어서 추  전 장관은 "수 년간 무도한 권력이 법으로, 펜으로, 심지어 칼로 벌인 무수한 탄압과 모진 고초에도 변함없이 이재명 대표를 지켜준 것은 국민과 당원이었음을 웅변하고 있다"며 "정치의 주체가 한줌의 기득권이 아니라 참여하고 깨어있는 시민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이 대표께서 기울어진 언론 환경에 굴하지 않고 대안 미디어로 국민과 소통하며 정치적 효능감을 높혀온 결과이기도 하다"고 치켜세웠다.

 

 

 

다음은 이날 추 전 장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이다.

 

이재명 대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00만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한국의 정치인 중에는 처음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일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약84만 명이고, 버락 오바마는 약59만 명입니다. 그만큼 한국 정치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00만 돌파의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수 년간 무도한 권력이 법으로, 펜으로, 심지어 칼로 벌인 무수한 탄압과 모진 고초에도 변함없이 이재명 대표를 지켜준 것은 국민과 당원이었음을 웅변하고 있습니다.

 

 

정치의 주체가 한줌의 기득권이 아니라 참여하고 깨어있는 시민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께서 기울어진 언론 환경에 굴하지 않고 대안 미디어로 국민과 소통하며 정치적 효능감을 높혀온 결과이기도 합니다.

 

 

특히, 22대 총선 기간을 거치면서 구독자수가 급증했다는 점은 민심과 당심 모두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모인 결과이기도 합니다.

 

 

22대 국회는 민심의 그 기대와 명령을 잊지 않고 확실한 개혁과 압도적 견제를 이뤄내는 ‘민치’를 이뤄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이재명 대표께 100만 구독자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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