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문학광장, 2015년 제3회 문학제 성황리에 성료
구로구 유일 종합문예지 문학광장에서 2015.5.2에 문학제 행사 가져.
暻井 시인. | 입력 : 2015/05/02 [22:28]
[플러스코리아타임즈-문학광장 기자단] 만물이 깨어나 비로소 생동감을 확실히 찾아가는 늦은 봄이야 말로, 사람도 가장 활동적으로 변하면서, 그 마음도 안정을 찾아가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좋은 계절은 평화와 평정된 마음을 담아, 어쩌면 감성과 예술을 제고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며, 이 좋은 시간에 아름다운 문학제 행사가 열린다는 것 또한 행복하고 명랑한 일일 것이다.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동 지역 유일의 종합문예지 도서출판 문학광장(발행인:김옥자, 회원수: 5912명(5.2현재))에서는 2015년 5월 2일, 햇살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밝은 날, 제3회 문학제 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이었던 구로구 아트밸리 공원은 아름다운 시화들이 가득히 자리하여 관람객들의 마음을 풍부하고 풍성하게 해주었다.
▲ 아름다운 시화들과 관람객들 광경. © 暻井 시인. | |
그리고 문학제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시낭송은 이 행사 절정의 극치였다.
물론 문학제 행사에는 문학적인 행사만 준비된 것은 아니었다. 문학광장은 종합문예지인 만큼 초청 귀빈들도 많아서 유명 작곡가, 그리고 임원 중 촬영감독이자 시인 등의 전자기타 및 통기타 선율은, 시화들의 정겹고 조화로이 갈무리된 시어들이 마치 날개를 달아 하늘로 아름답게 날개짓하며 솟는 것 같았다.
그리고 한국 무용이나 부채춤 공연등과 같이 어우러진 행사의 광경은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물론 한국무용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색소폰 공연도 있었다.
또 대동소이할 수 있으나, 문학광장의 많은 행사들 중 그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코너가 있으니 마술공연이다. 이 마술공연은 구로문화센터 원장인 표천길씨가 주로 하지만, 행사때마다 대동소이하지는 않을 정도로 다채롭고, 또 경이롭다. 이미 마술봉사등으로 유명하여, KBS 2TV ' 아름다운 사람들'에서도 지상파 방송을 탄 바 있는 그는, 독학으로 배운 마술로, 세계 최고권에 속하는 국내마술의 거의 모든 행위들의 비밀을 다 알 수 있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계절에 아름다운 문학제 행사와 함께 할 수 있었음은 더 없는 감사함이요, 행복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마침 오늘은 맑고 밝은 날씨였다. 행사는 빛이 나도록 잘 거행되어 끝나 갈 무렵에는 늦은 오후가 되었다. 문학광장 기자 단장 강욱규 기자 김성권 기자 이완근.
|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