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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평 詩] 술 퍼붓고파라

더러운 역사축소, 민주주의는 개판, 자기만 배부르면 그뿐, 아! 술 고파라!

강욱규 시인 | 기사입력 2014/08/09 [13:59]

[시사/만평 詩] 술 퍼붓고파라

더러운 역사축소, 민주주의는 개판, 자기만 배부르면 그뿐, 아! 술 고파라!

강욱규 시인 | 입력 : 2014/08/09 [13:59]
▲ 상점에 진열된 여러가지 술들 광경     © 강욱규 시인
[술 퍼붓고 파라]
 
暻井.
 
취하지 않고서야
어찌 배기랴?
 
영광된 선조의 역사는
전설로 개취급을 받고
 
사람 목숨은
파리보다 못한 세태에
 
모두 저만 살겠다고
제 가족 배부르면 다라고
 
부패된 이나라 한국
 
뉘라 대한민국이라
헛소리 나불대나?
 
나도 잡국민(雜國民)
너도 잡국민
 
뉘 나서
이 때국물 세상
바꾸리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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