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평 詩]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 2요란법썩한 것은 숨기기 위한 것이며, 나중에는 용두사미일 뿐이다.
暻井. 유죄라고 고함치다 나중에 보니 무죄가 되고 간첩이다 크게 떠들다 나중에 보니 국민이고 요란법썩 떠들썩한 일들은 모두 용두사미가 된다. 나라 뒤집힐 듯 아수라장 만드는 건 단 한 가지 이유 국민들의 눈과 귀 돌리려는 것. 돌려놓고 해먹을 건 다해먹는데 그래도 속는 바보는 또 속는다. 아서라. 세상 요란하면 곧 숨기려는 게 있고 곧 해먹을 게 있다는 것. 요란 해본들 끝은 허무하기 짝이 없느니. ※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의 대표적인 예: (본지 칼럼: [충격]'세월호' 구조 열망 속 새누리당 단독 입법처리 5가지)(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31584)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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