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위원장이 위독하다는 설이 제기됐다.
4일 한나라당 대구 중.남구 지역의원인 곽성문 의원은 최근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거동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라는 설을 제기했다. 곽의원의 이같은 설은 "미국측과 가까운 모교수가 최근 자신에게 말한 것으로,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고도 했다. 곽 의원은 "최근의 북한 핵실험 발표와 지난 중국 방문시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사항들은 이같은 사실을 반증해 주고 있는 것 같다"는 말과 함께 "북한의 최근 움직임에 대해 김정일 위원장의 말기 쯤 되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말도 덧붙였다. 이자리에는 같은당 유승민의원과 주호영의원도 함께 있었다. 제휴사=:http://dk.breaknews.com/sub_read.html?uid=4853(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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