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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은 무엇을 바라는가?

북의 핵실험 사전 공표가 전하는 메시지

김휘대 칼럼 | 기사입력 2006/10/05 [09:03]

북한 핵실험은 무엇을 바라는가?

북의 핵실험 사전 공표가 전하는 메시지

김휘대 칼럼 | 입력 : 2006/10/05 [09:03]
북은 며칠 전 핵실험 의지를 천하에 공표하였다
그들의 선언문에서 핵심적 내용은 지구상에서 종국적으로 핵무기를 해체하는 것임을 선포하였다.
또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참화를 방지하고 보장이 된다면 그들은 핵 실험은 물론이고 핵의 해체도 가능한 것임을 선포한 것이다.

그들은 핵실험이 목적이 아닌 핵의 완전제거가 목적임을 밝히고 있다.
그것은 그들의 이번 핵실험 선포가 미국과의 마지막 대화를 위한 정치적 메시지라고 봐야한다.
핵의 보유와 실험 그리고 압박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강대국들의 특권이 아닌 모든 자주국가의 당연한 권리임을 그들은 주장하고 있다.
그러한 주장은 너무나 당연한 권리 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 예속적인 사람들은 북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비판하면서, 북이 그토록 간절하게 희망하는 북미 직접 대화를 거부하는 미국에 대하여 비판의 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이 땅에서는 식민지세력들이 큰소리치는 식민지 땅임을 증언하고 있다.

북의 핵실험이 위험하고  북의 핵 실험 목적이 미국과의 직접적인 평화 회담을 위한 것임을   밝혔다. 
 미국이 직접 대화를 하여 핵위협을 중단하고  북미 불가침조약을 맺는다면 핵실험 중단은 물론이고 핵의 제거까지도 선언하는 이 마당에 북의 입장을 이해하여 북과  미국의 대화를 주장하지 않고 강경책만을 지지하는 세력들에 대하여  정신 감정을 의뢰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

지난날의 조선전쟁(6.25전쟁)으로 미국이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전쟁당사국인 중국과  베트남과의 수교도 성사시킨 미국이 수교를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한나라당을 비롯한 주미 예속적인 정치세력들은 북의 핵실험을 부추 키 는  분열 공작을 할 것이 아니라.
북의 핵실험을 중단시키고 한반도에서 핵의 제거를 원한다는 북미직접 대화에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앞으로 살아남으려면 응당해야할 의무이다.
북의 핵실험이 성공하면 아시아와 세계의 여러 나라들에서 핵무기 제조 기술들이 발전하고 일반화 될 것이다.
그러한 사태는 미국에게는 가장 치욕적이며 뼈아픈 패배로 남을 것이다.

미국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나라들이 있다면 미국이 그러한 강경책으로만 나가게 할 것 이아니라  북미 평화 정책을 추진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력해야 한다.
한반도에서 핵전쟁은 이 땅에서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종말을 고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친미 예속적인 세력들은 그러한 망국적인 정치행동으로 호구지책을 해야 한다면 그러한 행동을 더하기 위하여서라도 북미 대결로 몰 것이 아니라. 북미 화해와 대화로 몰기위한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의 수많은 눈들이 이미 옛날의 눈들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북의 핵실험 중단을 위해서라도 우리 생명체들의 안전한 보장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북미 대결보다도 북미 수교가 더 평화적이고 유일한 해결방안임을 알아야한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북미 직접 대화를 국민들의 이름으로 지구상의 생명체를 대신해서 강력하게 희망 한다.
미국은 북미 대화에 나서라.
그리하여 북이 핵무기를 해체하고 미국과 수교하기를 강력하게 희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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