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고 마는구나] 暻井. 문제 커서 해결 위해 걸음 내딛다 보니 끝무렵이요. 우울하다 하고 보니 어느새 마음이 다스려지고 갈 곳이 어디냐고 아침부터 방황하다 보니 저녁에 집에 편히 누워 있네. 시간 가지 않는다 하고 보니 어느덧 중년이로고. 어느 것이든 걸음 떼면 끝이요. 어느 것이든 지나가고 마는구나.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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