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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 민선6기 제3차 회의, 순창에서 개최

조충호 기자 | 기사입력 2014/11/26 [17:28]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 민선6기 제3차 회의, 순창에서 개최

조충호 기자 | 입력 : 2014/11/26 [17:2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조충호 기자] 민선6기 제3차 전라북도시장 · 군수협의회가 26일 순창에서 개최됐다.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한 전라북도내 시장 · 군수가 참석해 공동으로 당면한 시군 현안사항에 대한 대책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협의회에서는 지난 11월 6일 경주에서 개최된 전국총회에서 논의된 영유아보육사업 국고보조율 인상문제를 비롯, 취득세 감면 및 영구인하에 따른 재정보전대책, 실질적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확산대책, 지방재정의 근본적 확충방안 등에 대한 협의회의 입장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의 결단을 촉구했으며, 각종 시군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한 도내 시장·군수들은 협의회를 마치고 농업회사법인 순창장류(주)를 방문하여 현대적 생산시설에서 균일한 품질로 생산되는 메주생산라인을 견학하는 등 순창의 장류시설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월 14일 민선6기 전라북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된 황숙주 순창군수는 “민선6기 제3차 전라북도시장·군수협의회를 순창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시 · 군이 합심해 세계속으로 뻗어가는 전라북도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의 주체성과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방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대변해 나갈 것이다 ”고 전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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