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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지방 Down, 근육 Up 비만탈출교실 운영

음식, 운동, 한방치료 등, 5월부터 7월까지 9주 17회 운영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5/05/13 [11:36]

순창군 지방 Down, 근육 Up 비만탈출교실 운영

음식, 운동, 한방치료 등, 5월부터 7월까지 9주 17회 운영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5/05/13 [11:3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순창군이 비만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비만탈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비만탈출교실은 순창군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되며 5월부터 7월까지 9주동안 17회 운영한다.대상은 20대에서 50대 신청자중 체질량 지수(BMI)가 높은 순위로 20여명을 선정했다. 


 
 
 
 
 
 
 
 
 
 군은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비만예방을 위한 영양식단 제공은 물론 운동지도 한방비만 치료제보급 및 침 시술을 병행한다.
 
또 한의사 2명, 체조강사 1명, 건강생활 실천팀 4명, 한의약 건강증진팀 2명이 참여해 체계적 비만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영자 건강증진계장은 “비만문제는 개인의 건강문제인 동시에 이로 인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는 국가차원의 문제다” 며 “이번 비만프로그램은 음식, 운동, 한방의학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참여자들이 모두 비만문제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의 비만인구는 2014년 말 21%에 달하며 연령별로 는 40대가 32.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제보 = qoren21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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