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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지역자활센터 저소득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무료 급식소 운영

3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운영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5/03/04 [15:02]

>순창군 지역자활센터 저소득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무료 급식소 운영

3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운영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5/03/04 [15:0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순창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가 생겨 취약 장애인들의 복지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순창군 지역자활센터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급식소를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급식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2회 노인회관 및 장애인 연합회관내 구내식당에서 실시한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순으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순창군지역자활센터는 공정한 선정을 위해 매월 장애인연합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45명씩을 선정하고 쿠폰을 발행할 계획이다. 
 
무료급식 운영 소식을 접한 한 면지역 장애인은 “장날이면 시장에 들러 물건을 사거나 하는 일이 많은데 식사할 장소도 마땅치 않고 형편상 점심을 거를 때가 많았는데 무료 급식소을 운영하니 점심걱정이 없어졌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번 무료급식은 순창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승인을 거쳐 운영한다.
 
현재 순창군 등록 장애인은 총 2,983명이며 기초생활수급자가 655명, 차상위계층이 224명으로 저소득 장애인이 879명으로 무료급식소를 운영할 경우 저소득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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