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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업․농촌 혁신 이끌 핵심인력 육성 시동

제8기 농업농촌 혁신대학 개강식 CEO반 30명, 강소농반 20명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5/03/04 [14:55]

순창군 농업․농촌 혁신 이끌 핵심인력 육성 시동

제8기 농업농촌 혁신대학 개강식 CEO반 30명, 강소농반 20명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5/03/04 [14:5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순창군이 지역 핵심인력 육성을 통한 농업 농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제8기 농업 농촌 혁신대학 개강식과 혁신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황숙주 군수와, 이기자 군의회 의장, 교육생 50여명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농업농촌혁신대학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서 농가들에게 농업환경 교육은 물론 리더십, 마케팅, 관광전략, IT기술 등을 교육해 농촌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중인 핵심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교육은 강소농반과 CEO반을 구분해 운영해 각반에 맞는 전략적 운영을 기했다. 군은 작년 11월 순창에서 거주하는 농업인 중 신청을 받아 50명을 선정했다.이번 교육은 3. 4일부터 11월까지 각 반별로 총 20강좌를 운영하며 집합교육 17강좌와 유통 마케팅 현장 벤치마킹 등 현장교육 3강좌로 운영한다.
 
군은 올해 교육은 카카오스토리 마케팅 실습, 블로그 마케팅 실습 등 첨단 IT기술과 농업을 연계해 농업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는 교육내용과, 농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6차 산업화에 집중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황숙주 군수는 “변화하는 농업 현실에서는 경쟁력 있는 농촌 인력이 지역과 농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며 “이번 농업 농촌 혁신대학은 가장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교육은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박영일 심농(心農)굥육원 원장의 교육이 진행돼 농업인들이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한편 순창군 농업농촌혁신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300여명의 농촌핵심인력을 배출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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