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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 주민휴식공원, 문화시설 갖춘 명품 도시로 탈바꿈

읍면 소나무 기증받아 일품공원조성, 주차장, 문화시설보강, 시가지정비 등 진행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5/05/12 [13:26]

순창읍 주민휴식공원, 문화시설 갖춘 명품 도시로 탈바꿈

읍면 소나무 기증받아 일품공원조성, 주차장, 문화시설보강, 시가지정비 등 진행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5/05/12 [13:2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순창읍이 주민휴식공원과, 벽천 장독대마당, 문화시설을 갖춘 명품도시로 탈바꿈을 앞두고 있어 주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군은 총 100억이 투자되는 순창읍 소재지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올해 말 사업완료를 앞두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순창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착공했다.
 
주요 내용은 기초생활기반 확충 사업으로 주민휴식공간인 일품공원조성, 골목 주차장 조성, 경관개선사업으로는 장독대를 형상화한 벽천 독대마당 조성, 옥천로 정비, 향토회관 등 기존 문화시설의 보강 및 야외무대설치 사업이다.
 
특히 일품공원조성사업은 그동안 읍내권에 주민휴식공간이 없다는 주민여론에 따라 조성중이며 최근에는 각 읍면에서 소나무 20주를 기증받아 주민화합을 상징하는 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일품공원 사업은 90%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군 측은 완공될 경우 읍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목 주차장 조성사업은 그동안 상습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이 혼잡한 읍내지역에 모두 4곳에 조성을 완료해 읍내 주차문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순창의 대표적 공연장소인 향토회관과 체육관의 낸·낭방시설 보강과 태양광 설치하고 야외무대를 설치해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순창의 진입로에 장독대를 형상화해 인공폭포를 조성하는 벽천 독대마당사업과 옥천로 정비사업은 6월 착공해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읍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은 국비가 70억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주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사업이다.” 며 “특히 일품공원 조성시 각 읍면에서 소나무를 기증 받아 군민 화합을 상징하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사업 추진과정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만큼 완공 시 명품도시 순창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제보 = qoren21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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