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순창군 녹두장군 전봉준관 안내판·탐방로 재정비, 역사탐방객 유치 본격

역사담긴 안내판 정비 및 3.1Km구간 탐방로 정비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5/05/12 [13:27]

순창군 녹두장군 전봉준관 안내판·탐방로 재정비, 역사탐방객 유치 본격

역사담긴 안내판 정비 및 3.1Km구간 탐방로 정비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5/05/12 [13:27]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순창군이 전봉준장군 탐방로 3.1km구간과 전봉준장군관을 재정비하고 역사문화 탐방객 유치에 본격 나선다.
 
군은 최근 전봉준장군 피체지 명칭을 전봉준관으로 변경하고 안내판을 변경하는 사업을 진행했다.또 전봉준장군 압송로도 전봉준장군 탐방로로 명칭을 변경하고 안내판 정비 및 쌍치 용전리에서 구림 금창리까지의 3.1km 구간을 재정비 한다.
 
이번 명칭변경은 그동안 전봉준 장군 피체지, 압송로 등 동학농민혁명 관련 지역탐방지 명칭이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는 지역여론에 따른 것이다.
 
군은 우선 노후화된 전봉준관 안내판을 방문객들이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역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전면 정비했다.
 
전봉준장군 탐방로 주변에 산재한 안내판도 6월 안에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또 3.1km구간 전봉준장군 탐방로도 잡관목을 제거하고 산돌을 활용해 계단을 쌓는 등 그대로의 자연경관을 활용해 탐방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산촌소득 박현수 계장은 “이번 안내판 및 탐방로 정비를 통해 지역의 역사를 활용한 탐방객 유치에 노력하겠다” 며 “문화관광과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역사를 바로 알리고 특색 있는 탐방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봉준 장군 탐방로는 6. 25전쟁 중 공비와의 전투에서 전사한 전쟁영웅 라희봉 고지도 있어 조선말에서 6.25 전쟁 까지 역사를 두루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제보 = qoren219@nate.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