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2일 조선일보에 난 기사는 단군 신화에 대한 내용(중국 웅녀’ 한손 쑥, 한손 마늘… 단군신화 동북공정? 내일 개천절… 中 지린성 왕칭현 ‘만천성 선녀봉 공원’ 르포. 곰·호랑이 모형 등으로 산 전체 치장 동북공정 시작되기 직전 석상 만들어. “관광객 유치위해 만든 것일뿐” 주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일보 사주 방XX가 악질 친일파였는데 그 신문은 아직도 일제가 만든 허구가 사실이다는 망언을 해 친일을 하고 있지않습니까?
3일은 기원 전 2333년 지금으로 부터 4,340년 전 오늘 우리 민족의 국조 단군께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여신 날입니다.
이런 신화를 처음 언급한 것은 삼국유사인데 이건 웅족의 여인이 단군을 낳았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인데, 이걸 일제는 악 이용한 것입니다. 20만권이 넘는 사서를 불태우면서 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만 남겨 놓았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이 두 책에는 고조선/고구려/백제라는 우리 민족의 위대함을 그렸다기 보다는 무열왕이 딸과 사위의 복수를 하기 위해 당나라를 끌어 들인 신라 위주로 모든 역사 서술을 했기 때문입니다.
국조 단군을 신화화 해버리고 한민족의 역사는 반도내에서만 있었다고 축소 조작하기 위해 강화도의 마니산에 가짜 첨성단을 만들어 일제가 조작해 놓은 것을 우리는 아직도 그렇게 알고 있는 겁니다.
단군 조선과 강화도는 아무 상관이 없었고 한반도 역시 단군과 아무 상관이 없던 땅이었습니다.
1) 환웅님이 내리신 태백산은 강원도 태백산이나 평안도 묘향산이 아니고, 중국 섬서성 시안 남서쪽에 있는 해발 3,800m가 조금 안되는 태백산이 환웅님이 내리신 태백산이었습니다. 환웅님이 처음 나라를 연 곳인 신시는 중국 섬서성 시안입니다.
2) 환웅과 단군은 한 분이 아니며 조선 전의 국가였던 배달국의 군주를 환웅이라 불렀으며, 단군은 조선의 군주로 하늘에 제사 지내던 분을 단군이라 했기 때문에 여러 분이 계십니다.
3) 강화도 마니산 첨성단은 가짜입니다. 진짜 첨성단은 배달국/고조선 초기에는 중국 대륙 전부를 조선이 지배하고 있었으므로 중국 섬서성 태백산이었으며, 한족에 밀려 고조선이 중국 하북성으로 옮긴 이후에는 천고신악인 갈석산입니다.
4) 고조선의 수도였던 왕험성은 북한의 평양 지역이 아니라 중국 하북성 진황도(산해관) 지역 이었습니다. 중국의 역사서인 태강지리지에 "낙랑군 수성현에 갈석산이 있고 진나라 장성이 시작하는 곳이다"라고 씌여 있습니다. 갈석산과 진시황의 장성이 중국 하북성 진황도에 있습니다.
5) 한무제는 위만조선을 멸하고 한사군을 설치했다고 알고 있으나 사마천의 사기에는 그러한 기록이 없습니다. 일제는 그 한사군이 북한 지역에 있었다고 조작했습니다. 설령 있었더라도 북한이 아닌 중국 하북성 진황도 부근입니다.
6) 일제는 위대했던 배달국과 단군조선의 역사를 다 빼 버리고, 기자조선과 연에서 망명한 위만이 세운 위만조선이 있었다고 우리 민족의 역사를 짤라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