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중국의 엄청난 수의“인터넷 의용군”들이 신라와 백제가 중국에 엄연히 존재하였음을 강하게 부정하며 고구려를 중국의 속국이었다라고 우기고있다.(삼국사기. 흠정 만주원류고: 신라. 백제 중국 지역에 강역 표시되어 있음) 문익점이 절도죄인이라고? 우리민족은 고조선 시대(BC2333)부터 목화를 심어 왔고 부여-고구려-백제-신라-가야에 이르기까지 우리민족의 의복은 주름 무늬 점박이 등 화려한 실크와 면으로 만든 옷이 유행 (삼국지 위지동이전) 이었는데도, 고려말의 공민왕 때 문익점 선생이 붓 대롱에 목화씨를 훔쳐와서 그때부터 옷을 입고 지낸 것처럼 국사를 가르쳤으니, 선생은 절도죄를 지은 사람으로 매도되고 말았다. 또한 외구의 침입을 970여 회나 당하며 그래도 우리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며 살아왔다고 우리 국사는 가르쳤었다. 이 말은 바꾸어 말하면 남들에게 쥐어 박히고 매만 맞고 다니는 못난 선조들을 두었다는 뜻인데, 평화주의를 가장한 용기 없고 못난 민족이라는 위장 표현으로 국사 교육을 받고 자라왔다. 중국을 만들고, 일본을 만든 우리 선조들의 훌륭한 건국 정신 은 없어 졌으며, 문자(한자. 이두문자. 가림토문자. 한글 )창조 정신문화의 지혜로움도 없어져 버렸고, 큰집인 종갓집이 작은집에 셋방살이하는 꼴을 표현하고 가르쳐 왔으니 무슨 자긍심과 용기가 국민들에게 생겼겠는가! 신라 때 개발되어 당나라도 두려워하였던 대량 미사일 발사기와 같은 쇠뇌 노와 신라침판(나침판)도 우리국사 책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니, 신라지역 이었던 송나라의 발명품으로 둔갑해 버린 것이다.(삼국사기) 정사인 삼국사기와 흠정 만주원류고 에도 기록된 발해지역. 하북성. 산동성. 강소성. 절강성 일부 등은 백제지역이었고 당시 백제의 인구만호. 백만 대군을 거병 할 수 있다고 기록 ) 조선 초기의 백만 인구보다 몇 배가 많았다는 사실을 아는가? 국사학자들 발상 바꿔야 국사학자들(특히 이병도. 신석호 박사의 계열)은 생각의 발상을 바꿔야 한다. 왜냐하면 왜곡. 축소. 날조까지 된 국사를 배워온 사람들은 자부심과 자긍심이 없어지기 때문에 역사의식이 없다. 그 결과 한탕주의와 남의 뒷등을 잘 찌르고, 훗날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인성교육이 되지 않은 괴물 국민들을 양산 할 뿐이다. 현 정치계를 보라! 모든 것을 볼 수 가있다. 국사 교육을 잘못 시킨 결정판의 결과가 정치로 나타나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부끄러움을 아는가? 정치인들이 훗날을 두려워하는가? 정치인들이 약속을 지키는 것을 보았는가? 지금도 늦지 않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우리국사를 정직하게 올바르게 다시 고쳐 써야한다. 이 길만이 우리국가와 국민들이 진정 잘사는 길이 되는 것이다. minjock1944@hanafos.com *필자/한민족문화연구원 이사장 강동민 [제휴=브레이크뉴스] http://www.breaknews.com/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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