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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4대사회惡 근절 방문 홍보활동 호응

“4대惡 근절 모두의 관심을...”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8/13 [12:49]

김제경찰서, 4대사회惡 근절 방문 홍보활동 호응

“4대惡 근절 모두의 관심을...”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8/13 [12:4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김제경찰서는 지난달부터 관내 마을 이장회의와 그룹홈, 상가 및 주택 등을 직접 방문하여 청소년 탈선예방과 더불어 4대 사회惡(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뿌리 뽑기 위한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경찰은 읍ㆍ면단위 이장회의 등 월례회의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가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최근 검거사례와 함께 4대악 근절 홍보를 잊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4대사회악 근절에 대한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을 통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개별 마을회관과 상가 방문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범죄 피해신고 및 예방법이 기재된 리플릿을 나줘 주며 언제든지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한편 시내 상가와 유흥업소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적극 권장하면서 4대사회악 근절과 청소년 선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봉남면 이장회의에서 주민 김OO(65세)씨는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유심히 살펴보고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 근절에 대한 김제경찰의 이러한 관심을 지켜보면서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직하고 책임감 있는 경찰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방춘원 김제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은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힘과 뜻을 모아야만 근절 시킬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면서, “누구나 마음 푹 놓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4대악이 근절되는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경찰은 시민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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