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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노인학대ㆍ독거노인 성폭력 예방』방문교육

“百歲시대, 노인학대 안돼요~!!”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7/25 [10:03]

김제경찰,『노인학대ㆍ독거노인 성폭력 예방』방문교육

“百歲시대, 노인학대 안돼요~!!”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07/25 [10:0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김제경찰서는 노인 성폭력 근절, 독거노인 보호 등 “노인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하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망을 확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역내 유관기관간『노인안전을 위한 지역협의회』를 구성ㆍ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매주 각 마을 그룹홈과 사회복지관 등을 찾아가 노인학대 예방과 독거노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경찰은  25(金)일 관내 제일사회목지관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보호와 노인 성폭력 예방과 관련한 협의체 구성 및 교육추진 배경과 주요 정책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노인학대 예방, 독거노인 고독사를 포함한 안전문제에 대하여 진지하게 공감하고 어르신들과 주민의 요구ㆍ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독거노인 보호와 안전망 확충에 대한 인식 확산과 각 기관간 공동노력을 통한 정기적인 방문교육을 실시하기로 하면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항상 경찰관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 달라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번 방문교육에 참석한 교동에 거주하는 김OO(73세) 어르신은 “이웃집 관심갖기 홍보 등 조그마한 손길이지만 김제경찰서에서 노인들을 위해 염려해주고 주의를 기울여주니 감사한 마음이 든다.”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독거노인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 이웃들이 고독사하거나 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춘원 김제경찰서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각 기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김제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아 달라”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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