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暻井. 뭐든 받아줘야 가지는구나! 부럽다 바다야! 뭐든 받아주는 너른 너의 품이. 아! 산도 그렇지. 그래 종이도 그렇지. 그렇구나 나무도 그렇지. 옳다구나 꽃도 그렇지. 거의 모든 존재가 다 받아주는데 나는 그렇지 못하구나! 그래서 새가 내 어깨에 안 앉는구나! 마음의 새가.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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