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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보건소, 추석맞이 특별 방역소독

15일까지 전염병 조기차단과 확산방지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09/03 [10:02]

고창군 보건소, 추석맞이 특별 방역소독

15일까지 전염병 조기차단과 확산방지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09/03 [10:0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고창군 보건소는 15일까지 추석맞이 특별방역 소독기간으로 정하고 읍면 자율방역단과 함께 일제집중방역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쾌적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전염병이 우려되는 취약지역과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전염병의 조기차단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방역소독은 멀티동력분무기를 활용해 일본뇌염, 말라리아, 장티푸스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1회 이상 주기적으로 잔류분무소독을 실시한다.주택가 골목, 하수구, 학교주변, 하천변, 공원, 숲 등 취약지역은 초미립자 분무소독기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에서 단 한사람도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 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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