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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호응

살아 숨 쉬는 생생한 인문학 강의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5/05/13 [10:30]

고창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호응

살아 숨 쉬는 생생한 인문학 강의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5/05/13 [10:3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고창군립도서관이 인문학 강좌 ‘길 위의 인문학’을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이번 강좌는 ‘천 년, 삶의 무늬를 그리다. 고창의 돌 문화’라는 주제와 ▲천지인 삼위일체의 흔적 고인돌 ▲순응과 안녕, 평화로운 삶의 갈구, 당산 ▲천 년의 이야기가 결혼으로 남은 성곽 ▲백제 모로비리국 점령과 굴방무덤 등 4개의 소주제로 오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강의는 목포대학교 이영문 교수가 고인돌 부문, 이병렬 지리학박사가 당산과 굴방무덤, 공주대학교 서정석 교수가 성곽부문을 맡아 진행되며, 각 주제에 맞는 고창읍 및 정읍시 관련 유적 곳곳을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이기화 전 고창문화원장의 향토문화사 특강이 마련돼 고창과 동학에 관심 있는 군민들에게 심도 깊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고창군립도서관이 시행하고 있다.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독서문화를 진작시키며, 문화‧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기획‧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시행당시부터 꾸준한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제보 = qoren21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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