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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건강새싹 통합건강생활체험터’ 운영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5/05/13 [10:32]

고창군 ‘건강새싹 통합건강생활체험터’ 운영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5/05/13 [10:3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고창군 보건소는 성장기 건강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습관 및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건강새싹 통합건강생활체험터’를 보건소 2층에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건강새싹 통합건강생활체험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28개소의 신청을 받아 46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     ©이한국 기자
▲     ©이한국 기자

 

 
 
 
 
 
 
 참여 어린이들은 스스로 튼튼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즐거운 체험과 함께 건강행태개선 교육을 받게 된다. 
 
체험터에는 ▲바른 잇솔질과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 가글을 할 수 있는 구강체험센터 ▲가려운 피부예방을 위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위한 아토피체험센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려주는 손씻기체험터 ▲식품구성탑을 이용해 영양소를 알아보는 영양·비만체험터 ▲흡연과 술이 몸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보는 흡연·음주예방체험터 등 영역별 부스가 마련돼 있다. 
 
보건소는 편리하고 쾌적한 체험터 운영을 위해 영역별 담당자가 상주하며 동영상 시청 및 모형을 통한 실습과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조성과 교육으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건강습관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어 체험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인솔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아동기에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건강생활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제대로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터 운영으로 아동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보 = qoren21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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