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고창군이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각종 재난대비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종합훈련이다. 
 
군은 태풍이나 화재 등 각종 사회·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발생 시 재난현장의 최일선에 투입될 관련 기관의 임무와 역할, 조치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훈련 첫날인 18일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 기간 동안 군은 상하면에 지진이 발생,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인근 한빛 원전의 원자로 손상으로 방사능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는 가상훈련 상황을 설정해 이에 따른 대응, 대처 방안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 시 협업 부서별 대응방안을 토론하는 도상훈련과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주민 보호 대피 훈련이 진행되어 공무원과 주민들의 현장 대처 능력을 키운다. 
 
박우정 군수는 “최근 우리 사회 곳곳에서 대형 재난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다”며 “이번 훈련 기간 동안 체계적인 위기 대응 시스템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도록 해 재난사고 없는 고창군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제보 = qoren219@nate.com]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영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일어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