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맛·멋·흥이 함께하는 ‘고창갯벌축제 23일부터 3일간 열려

세계가 인정한 청정한 대자연 속 행복 충전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5/05/22 [08:59]

맛·멋·흥이 함께하는 ‘고창갯벌축제 23일부터 3일간 열려

세계가 인정한 청정한 대자연 속 행복 충전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5/05/22 [08:5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석양노을 내려앉은 바람공원의 아름다움 속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고창갯벌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주행사장인 고창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과 2행사장인 심원 하전갯벌체험장에서 펼쳐진다. 
 
고창갯벌축제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핵심지역이며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에서 그동안 별도로 운영됐던 수산물축제와 갯벌축제를 통합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체험축제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맛’있는 바지락 축제, ‘멋’있는 바람공원 축제‘, ’흥‘있는 어울림 축제를 테마로 오감만족의 축제로 준비됐다. 
 
오는 23일 첫날 풍어제를 시작으로, 갯벌 어망체험, 풍천장어와 숭어잡기 체험, 바지락요리 시식 체험, 고창수산물 깜짝 세일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을 위한 바지락 요리체험과 먹거리장터를 통해 고창의 최상급 바지락으로 마련된 다양한 바지락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 즐겁게 갯벌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갯벌버스와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접해볼 수 있는 염전체험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개막 축하공연으로 23일 토요일 오후7시부터 WBS원음방송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돼 남진, 한혜진, 문희옥, 김용임, 최유나, 윙크 등 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던 어촌과 즐거움을 찾는 도시민이 상생하는 체험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준비했다”며 “고창갯벌축제의 명성을 오래도록 이어갈 수 있도록 질적으로 향상되고 안전한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보 = qoren219@nate.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