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고창군 글마루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외국어 능력을 기르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삼을 수 있도록 문화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글마루 작은도서관은 상설 강좌로 중국어·일본어 교실을 개설 제2외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일본어 교실은 원어민 강사(아베 히로미)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일본문화와 일본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중국어 교실은 군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새롭게 개설된 중국어 교실은 현지인 강사(유연)의 수준 높은 강의로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당초 주1회 운영되던 것을 주2회 강의로 늘렸다. 일본어 교실은 아동과 청소년 15명, 중국어교실은 성인 20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어나 일본어에 관심이 있고 학습하고자 하는 군민이면 모두 접수 가능하다. [제보 = qoren219@nate.com]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군 관련기사목록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