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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치매 파트너 양성교육 실시

알기 쉬운 치매관련 교육으로 편견 개선해요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5/05/18 [09:28]

고창군, 치매 파트너 양성교육 실시

알기 쉬운 치매관련 교육으로 편견 개선해요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5/05/18 [09:2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한국 기자] 고창군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치매환자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기 위한 ‘치매 파트너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고창군 보건소는 고창 영선중학교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 효사랑 요양병원 신경과 김도형 과장의 치매 파트너 양성교육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발병 원인과 증상, 예방법, 조기발견과 치료, 발병 후 대처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치매환자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치매란 무엇인가-치매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중학생이 이해하기 쉬운 치매에 대한 지식과 다른 나라의 치매 파트너 활동, 치료, 관리, 예방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김형희 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어르신뿐만이 아니라 청소년기부터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 적극적인 두뇌활동, 즐거운 사회생활 등 튼튼한 뇌건강을 위한 예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치매의 바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보 = qoren21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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