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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市연구원, 추석맞이 농산물 잔류농약 특별 검사

보도부 | 기사입력 2007/09/11 [15:04]

광주市연구원, 추석맞이 농산물 잔류농약 특별 검사

보도부 | 입력 : 2007/09/11 [15:04]
[플러스코리아]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추석절을 앞두고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하여 특별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과일류, 나물류, 버섯류 80여건에 대하여 이피엔, 엔드린 등 총 219종류의 농약성분을 검사한다.

특히, 유해 농산물의 유통을 최대한 판매 이전에 차단하기 위해 서부 및 각화동 농산물도매시장의 경우 18시간, 백화점, 대형 마트 등은 48시간내로 검사시간을 단축키로 했다.

市연구원은 이번 조사결과 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서는 시중 유통을 차단하고 향후 1개월 동안 해당 생산자가 생산한 농산물은 市도매시장 등에 반입되는 것을 금지하게 된다.

市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여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시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실을 밝히는 뉴스/플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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