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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일류 불잡이’와 대화의 날 운영

평균 20년 이상 화재진압대원 등 70여명 참여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6/17 [18:41]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일류 불잡이’와 대화의 날 운영

평균 20년 이상 화재진압대원 등 70여명 참여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3/06/17 [18:41]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평균 20년 이상 화재진압대원으로 근무한 ‘일류 불잡이’(관창수) 소방관 23명, 현장지휘관 38명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

[광주 전남=플러스코리아] 이수현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재선)는 17일 오후 5시 시청 16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5개 소방서와 연결한 화상회의로 평균 20년 이상 화재진압대원으로 근무한 ‘일류 불잡이’(관창수) 소방관 23명, 현장지휘관 38명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평균 20년 이상 화재현장을 누비며 화마(火魔)와 싸워온 일류 소방관들의 투혼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참가자들은 예측 불가능한 화재현장의 위험요소와 현장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화재현장에서 소방관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활동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최재선 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화재진압 대원들이야말로 행복하고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 주역들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장활동 애로사항을 찾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기진작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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