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시, 장애인공약 15개 중 12개 ‘우수’ 평가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6/24 [11:53]

광주시, 장애인공약 15개 중 12개 ‘우수’ 평가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3/06/24 [11:53]
[광주 전남=플러스코리아] 이수현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의 민선5기 장애인공약 15개 중 12개가 ‘우수’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주시는 특․광역시 중 장애인등록 인구 수 대비 장애인 공약 건수가 15개로 가장 많았고 전국적으로도 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장애인 정책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광주시는 올해 장애인 분야에 전체 예산대비 3.6%인 1,153억원을 편성하는 등 민선5기 3년동안 399억원(53% 증)을 증액, 장애인 정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한 점도 장애인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됐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광주시는 민선5기 들어 장애인 복지관 2개를 신축해 장애인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장애인탁구팀을 창단(2011년 3월9일)해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주거 조건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의 경우 우선 지원하고, 시각장애인의 횡단보도 보행시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해 음향신호기 설치를 해마다 100개 이상 연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등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장애인에게 직접 와 닿는 정책을 펼쳐왔다.

한편, 이번 평가는 민선5기 광역자치단체 장애인 공약에 대해 2012년 12월말까지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개별 공약 이행률 70%, 시․도공약평가단 30%를 반영한 결과다. 

제보= webmaster@pluskorea.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