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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제3기 여성친화 서포터즈 모집

-여성친화도시 정책제안 및 주민참여 구정활동

김혜지 기자 | 기사입력 2016/01/18 [19:11]

광주 북구, 제3기 여성친화 서포터즈 모집

-여성친화도시 정책제안 및 주민참여 구정활동

김혜지 기자 | 입력 : 2016/01/18 [19:1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혜지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3기 여성친화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여성친화서포터즈’는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속 불편사항 등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제안 등을 통해 주민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하는 민·관 소통 시책이다.

 

서포터즈는 2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제안 ▲생활불편 사항 모니터링 ▲홍보 등의 활동을 본격 추진하며 향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정 및 활동 우수자 표창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또한 서포터즈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리더교육, 역할교육, 워크숍, 선지지 견학 등 행정적 지원이 있을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여성친화서포터즈는 북구가 전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과 가정이 행복한 북구 건설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포터즈는 오는 19일부터 2월 5일까지 북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북구청 홈페이지(bukgu.gwangju.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팩스,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북구 ‘2015 여성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8년 연속 수상의 기록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여성친화 도시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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