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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중국은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윈-20 대형 수송기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윈-20 수송기는 중국이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대형 수송기로 복잡한 기후조건하에서도 각종 물자와 인원을 장거리 수송할 수 있다. 윈-20대형 수송기는 장거리 구조사업과 물자운반, 국방과 경제발전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이번 시험비행 후 다음 단계의 시험과 비행을 계획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뉴욕일보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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