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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제2의 3G 대국으로 부상

박전용 기자/뉴욕일보 | 기사입력 2013/01/09 [14:28]

中, 세계 제2의 3G 대국으로 부상

박전용 기자/뉴욕일보 | 입력 : 2013/01/09 [14:28]
      현재까지 중국의 3G 사용자 수가 2억 2천만 명을 넘어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3G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가 되었다.
  2009년 1월 7일 국내 3대 통신운영사인 중국 모바일(China Mobile), 중국 텔레콤(China Telecom), 중국 유니콤(China Unicom)은 3G 영업허가증을 획득하고 각각 TD-SCDMA, CDMA2000 그리고 WCDMA 기술방식을 도입하며 중국 3G모바일시대를 열었다.
  비록 국제 주요시장에 비해 시작은 늦었지만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과 관련 산업들의 성장을 추진함에 힘입어 중국의 3G 사용자는 급속히 증가했다. 그 중 2012년 1월~11월까지 3G 사용자는 9,206만 2,000명이 늘어나 2억 2천만 명에 달하며 3G 사용자 침투율이 작년 말의 13%에서 20%로 상승헀다.
  이와 동시에 국내 관련 산업들도 함께 성장 발전했다. 스마트폰 시장을 예로 들면, 2012년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시장이 되었고 그 중 중국국내 핸드폰 제조업체가 70% 이상을 차지해 과거 외국의 거대 제조업체 체제를 변화시켰다.
  중국공신부(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013년 중국 3G 신규 사용자의 목표치가 1억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올해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1의 3G 사용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중국의 4G 시대가 올해 시작될 예정이며 중국과 국제통신시장의 최신기술은 더욱 통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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