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中,사회 각계 18차 당대회 개막 경축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박전용 | 기사입력 2012/11/12 [11:04]

中,사회 각계 18차 당대회 개막 경축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박전용 | 입력 : 2012/11/12 [11:04]
     지난 8일 사회 각계 민중들은 기쁜 마음으로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의 개막을 맞이했다.
  중국공산당 창건지인 저장(浙江)성 자싱(嘉兴)의 난후(南湖), 혁명근거지인 옌안과 시바이퍼(西柏坡) 그리고 장군현(将军县)으로 불리는 후베이(湖北)성 훙안(红安) 등 지역에서는 민중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18차 당 대회 개막식의 생방송을 시청했다.
  안후이(安徽) 서현(歙县)에서는 국민들이 춤을 추며 18차 당대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푸졘(福建) 닝더(宁德), 광시(广西) 둥란(东兰)과 구이저우 등 지역에서도 소수민족 민중들이 민족 노래를 부르고 민족춤을 추면서 이 경사스러운 날을 맞이했다.
  다칭(大庆) 유전에서는 노동자 30만 명이 18차 당 대회의 개막식을 시청했고, 지린(吉林) 류허(柳河)에서는 2만여 가구의 농촌 주민들이 새로 건설한 아파트에서 18차 당 대회 개막식의 생방송을 지켜봤다.
  쓰촨(四川) 두장옌(都江堰), 윈난(云南) 이량(彝良) 재해복구 임시거주지, 그리고 장시(江西)난창, 랴오닝 선양, 산둥 칭다오, 장수 수쳰, 윈난 취징, 충칭 위베이, 하이난 단저우, 닝샤 인촨 등 지역에서는 기관단체, 기업 사업단위 그리고 공장의 노동자에서 농민에 이르기까지 모두 관심있게 18차 당 대회 개막식의 생방송을 시청했다.
  또 간쑤와 칭하이의 장주마을 주민에서 난하이 해사순찰선 장병에 이르기까지, 톈산아래에서 설상고원에 이르기까지 각계 민중들은 텔레비전, 라디오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18차 당대회 개막식 생방송을 지켜봤다.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당원 간부 500여 명과 전국 정협기관 당위 및 칭화대학, 베이징대학 등 대학교 학생들도 단체로 18차 당 대회 개막식 생방송을 시청했다. /CCTV.com
  총참모부 종합병원의 직원들과 후난 창사의 무장경찰 장병들은 위성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18차 당 대회 개막식 생방송을 시청했다.
  국경수비초소와 공항, 항구, 함정과 훈련장 등에서도 전군과 무장부대 장병들이 18차 당 대회 개막식 생방송을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통해 진진지하게 시청했다.
  댜오위다오, 황옌다오 해역에서 순항하는 중국 해상감시선의 대원들과 남극 과학고찰팀 인원들은 독특한 방식으로 18차 당 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원본 기사 보기:뉴욕일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