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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내니 다이어리' 매력 발산

최유나 기자 | 기사입력 2007/09/19 [14:14]

스칼렛 요한슨,'내니 다이어리' 매력 발산

최유나 기자 | 입력 : 2007/09/19 [14:14]
▲ 영화 '내니다이어리' 포스터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내니 다이어리>(수입/제공: 유레카픽쳐스㈜/배급: 프라임 엔터테인먼트㈜)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뒤를 이을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시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여주인공 앤 헤서웨이 주연의 <비커밍 제인>도 비슷한 시기에 극장가를 찾으며 두 배우의 매력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06년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흥행행진을 이어 갈 헐리우드 코미디와 로맨스 영화 두 편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올 가을 극장가를 풍성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2006년 화제가 되었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뒤를 잇는 너무 높아 아찔한 뉴욕행 코미디<내니 다이어리>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히로인 앤 헤서웨이가 영국 천재작가 제인 오스틴으로 분한 <비커밍 제인>이 연달아 개봉하면서 여성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신참 샐러리맨의 혹독한 사회생활과 갈등으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으며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20~30대의 세계 직장여성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면, 제2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고 불리우는 <내니 다이어리>는 대학을 갓 졸업한 신출내기 사회인이 뉴욕 상류층의 내니로 일하게 되면서 겪는 혹독한 생활을 솔직발칙하게 그려내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집사인지 유모인지 헷갈리는 그녀의 유모생활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상의 연속이다. 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여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마같은 상사 미란다 프리슬리(메릴 스트립)가 있다면, <내니 다이어리>에는 한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빡센 정통 뉴요커 X부인(로라 리니)이 있어 그녀의 열연 또한 기대가 된다.
 
격이 다른 뉴욕 상류 사회를 그린 <내니 다이어리>는 실제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해 뉴욕 명소들이 영화 곳곳에 등장하며 ‘달콤한 지옥’ 뉴욕을 또 한번 신랄하게, 감각적으로 풍자하고 있다.

게다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편집장 비서로 혹독한 첫 사회생활을 치르는 앤드리아 삭스의 앤 헤서웨이와 <내니 다이어리>에서 유모로 첫 사회 입성을 시작하는 스칼렛 요한슨의 대격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히로인 앤 헤서웨이는 <오만과 편견>으로 유명한 천재 작가 제인 오스틴을 그리고 있는 <비커밍 제인>으로, 헐리우드 연기파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능청스럽고 귀여운 코믹연기가 기대되는 <내니 다이어리>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기막힌 우연과 인연으로 엮인 <내니 다이어리>와 <비커밍 제인>은 많은 관심 속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뉴저지 출신 컨츄리 알바생 ‘애니’가 우연한 기회에 뉴욕 최고의 상류층 ‘X’가에서 ‘내니’로 일하게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뉴욕 입성기 <내니 다이어리>는 여성들이 꿈꾸는 상류사회와 뉴욕의 생활을 보여줌으로써 여성관객들을 사로 잡는다.
 
정통 뉴욕 럭셔리 부인 ‘미세스 X’와 가진 건 없지만 사랑이 넘치는 ‘애니’의 한판승부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낸 너무 높아 아찔한 뉴욕 코미디 <내니 다이어리>는 10월 3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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