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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그 해 여름, 사랑의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여름궁전'

민수홍 기자 | 기사입력 2007/09/04 [14:50]

스무살 그 해 여름, 사랑의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여름궁전'

민수홍 기자 | 입력 : 2007/09/04 [14:50]
 
2007년 가을,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을 만난다!! <수쥬><자줏빛 나비>의 ‘로우 예’ 감독. 제 59회 칸 국제 영화제의 장편영화 부문 중, 유일한 아시아 영화로 주목을 받은 그의 새 영화 <여름 궁전(Summer Palace)>(수입/제공/배급_(주)유레카 픽쳐스)이 오는 9월 13일, 국내 개봉을 한다. 이미 세계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젊은 감독 로우 예 감독의 <여름궁전>은 스무살 청춘들의 가장 열정적이고 아름다웠던 사랑과 그들의 행보를 이야기한다.

그 해 여름, 사랑의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스무 살의 여름. 유홍과 저우 웨이는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나 첫눈에 반하는 강렬한 사랑을 경험하며 그들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들에게는 거침없이 사랑했던 그 해 여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완벽했던 청춘의 가장 아름다웠던 잊을 수 없는 순간이다. 수업 시간, 대학 교정과 북경의 천안문과 이화원(여름궁전) 등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그들 청춘의 사랑을 이야기 한다.

시간이 흐르며 방황하고 위기를 겪게 되는 그들 사랑의 행보를 이야기하는 <여름궁전>은 유홍의 일기를 바탕으로 전개된다. 영화, <여름궁전>은 중국의 1989년 천안문 사태를 배경으로 자유를 외치며 절규했던 청춘의 단상과 열정적으로 사랑을 했으나 결국 자신의 사랑의 무게에 짓눌려 포기해버린 청춘들의 가장 아름다웠던 여름을 그린다.

<수쥬><자줏빛 나비>로 이미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던 중국의 ‘제 6세대’ 감독의 대표주자, ‘로우 예’ 감독의 신작인 <여름궁전>은 제 59회 칸 영화제의 장편영화 경쟁부분 초청작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제 11회 부산 국제 영화제의 인기작이기도 했다. 청춘의 가장 아름다웠던 사랑의 순간을 그린 <여름궁전>은 9월 13일, 국내관객을 만나게 된다.
진실을 밝히는 뉴스/플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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