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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오 부군수 순창발전에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

어제 이임식, 전북도 복귀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12/22 [13:52]

이강오 부군수 순창발전에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

어제 이임식, 전북도 복귀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12/22 [13:5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이강오 순창부군수가 군민과 직원들의 아쉬움 속에 1년 6개월간의 순창군 근무를 마치고 전북도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오 부군수 이임식을 가졌다.
 
이 부군수는 지난해 7월 순창부군수로 부임한 이래 탁월한 리더십과 역량을 가지고 순창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도 감사부서와 기획부서를 두루 거친 경력답게 국가예산 확보에 앞장서 크고 작은 국가예산확보로 군의 최초 3000억 예산 달성에 큰 공헌을 했다.직원들과는 격이 없는 소통으로 인자한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장류축제와 도민축제와 같은 군의 큰 행사에 직접 현장 하나 하나를 찾아 다니며 점검하는 세심함으로 성공적 행사를 이끌기도 했다.
 
또 각종평가에서 성과창출을 위해 실과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 결과 순창이 각종평가에서 높은 성과를 받는데 큰 공헌을 했다.
 
이강오 부군수는 이날 이임사에서 “갑작스레 발령이 나서 아쉬움이 크다며 1년 6개월여 기간 동안 묵묵히 믿고 따라와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로 이임사를 시작했다. 또 “순창은 ‘원칙과 신뢰’가 또 하나의 가치 창조를 위한 덕목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며 “이는 행복한 순창 건설을 위해 키워나가야 할 소중한 사회자본이라고”강조했다.
 
이어 “어디를 가더라고 순창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앞으로도 순창군의 주요시책과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임식에서는 읍면과 현안업무 종사자를 제외한 모든 직원이 참석해 도청으로 떠나는 이 부군수의 이임을 아쉬워 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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