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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특별교부세 38억 '광주·전남 1위'

보도부 | 기사입력 2007/10/15 [10:22]

광주, 특별교부세 38억 '광주·전남 1위'

보도부 | 입력 : 2007/10/15 [10:22]
[플러스코리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서 발표한 '지방교부세 백서'에

지난해 특별교부세 38억 2000만원 지원받아 광주·전남 1위, 전국 5위 차지..

광주시 북구가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난해 국가가 지원하는 38억 2000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의 지방교부세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 북구는 38억 2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전국에서 5위, 광주·전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재해복구비를 제외한 특별교부세는 호남역사문화자원 콘텐츠 개발 10억, 읍면동 주민복지문화센터 지원 5억2천, 북구 보건지소 건립 5억, 매곡동 하백초교 주변도로개설 4억, 금곡∼당산마을간 도로 확·포장 4억, 첨단물류지원센터 건립 3억 등이다.

북구는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통해 산업인프라 구축과 전략산업 육성, 사회복지 향상 등 지역균형발전의 계기를 마련함에 따라 주민의 복진증진과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03년 전국 최초로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해 예산편성과정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재정운영의 자율성과 건정재정의 바탕을 마련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는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국제 심포지움
" 사례발표 대상으로 선정되어 오는 10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전 세계에 알리게 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교부세 신청 대상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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