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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특수시책 추진!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실 등 5개 시책 추진에 앞장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4/25 [12:58]

대전동구,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특수시책 추진!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실 등 5개 시책 추진에 앞장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4/25 [12:5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의 교통문화지수는 많이 향상되고 있으나, 선진 교통문화 도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구민의 질서의식 생활화가 요구되고,

 

특히, 12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의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교통약자에 대한 보호와 교통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대책이 절실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구는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실’ 운영 ▲구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교통단체(녹색어머니회)와의 간담회 정례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워킹스쿨버스’ 운영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정비’ 등 각종 시책 추진에 나섰다.

 

첫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실’은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4월부터 10월까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둘째, 혹한기와 혹서기를 제외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관내 주요 네거리에서 동 주민센터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 보행지킴이가 함께 교통안전문화 발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셋째, 동구는 스쿨존의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시책 추진을 위해 교통단체(녹색어머니회)와의 간담회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넷째,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유괴 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운영을 위해 5월까지 인솔자 교육과 학생모집 및 코스 선정 등 준비를 마치고 6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다섯째,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노인) 보호구역’에 대한 ▲표지판 ▲차량감속 유도시설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원도심으로, 다소 열악한 교통 인프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교통안전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우리 구의 각종 시책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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