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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택 대전 동구청장,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쾌거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5/12 [16:51]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쾌거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5/12 [16:5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1일, 지역의 숙원사업인 ‘구성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기반시설 사업비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구성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조감도   © 송지영 기자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난해 12월 한현택 동구청장이 행정자치부 정재근 차관을 면담하고 동구의 재정상황 설명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지원건의로 이뤄졌다.

 

또한, 올 3월에는 행정자치부에서 근무했던 이호덕 부구청장으로 하여금 관련 부서를 방문케 해 재정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불량한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확충 및 공동주택 건립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구지역은 2단계 주거환경 개선사업 미추진 5개 구역(대신2, 대동2, 구성2, 소제, 천동3)에 대해 2010년 이후 적극적인 추진의지로 현재 ‘대신2구역’은 80%의 철거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대동2구역도 LH와 사업계획안 세부 협의 및 시행협약을 체결해 내년 7월경 사업시행 인가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기반시설비 부담 비율이 국비 50%, 시비 25%, 구비 25%로 그 동안 어려운 구 재정으로 구비 부담분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총 68억원이 소요되는 구성2구역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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