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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연결보도 조성으로 30년 숙원사업 해결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6/03 [19:46]

동구, 연결보도 조성으로 30년 숙원사업 해결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6/03 [19:46]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용운동 주민센터에서 용방마을 일원과 대동 지하철역 일원 총800m 구간에 대한 보도 및 자전거 도로를 특별교부세 2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1일, 정비를 완료했다.

 
▲     용운동, 대동 일원 캠퍼스 타운 보도 및 자전거 도로 정비 완료   © 송지영 기자

 

구에 따르면 단절된 보도 구간 연결과 노후되고 정비가 시급한 보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대전대 일원과 대동역 등 캠퍼스 타운 일원의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지난 30여년간 단절된 보도로 인해 통행에 불편이 많았던 ‘용운동 한일쇼핑 상가’ 앞에 연장 100m, 보도 폭 2.5m의 보도를 신설해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등 보행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했다.

 



또한 동구는 “현재 20개소의 타슈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4가 ▲성남4가 ▲원동4가 ▲인동4가 등 4개소에 ‘타슈 스테이션’을 추가 설치해 대전대와 우송대 일원의 캠퍼스 타운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병일 건설과장은 “노후된 보도 및 자전거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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