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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방문간호사, 취약계층 폭염 피해예방 나섰다

독거노인·고위험 만성질환자 등 집중건강관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18 [08:52]

화순군 방문간호사, 취약계층 폭염 피해예방 나섰다

독거노인·고위험 만성질환자 등 집중건강관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18 [08:5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최근 폭염주의보 발령 등 극심한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를 통해 집중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7명으로 구성된 보건소 방문간호팀과 보건지소, 진료소 방문간호 담당들은 읍·면별 취약계층가정 4,800여 가구에 대해 직접 방문과 전화 관리를 하고 있다.

군은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주변환경을 확인하고, 폭염에 계속 노출될 때 발생될 수 있는 질환인 열사병과 일사병 등 폭염관련 질환에 대한 증상, 대처방법, 건강보호를 위한 수칙 등에 대해 교육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에 따른 질환 및 사고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취약계층 가정의 주기적인 방문과 전화 등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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