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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품질 쌀 안정생산 총력

멸구류, 먹노린재, 이삭도열병 등 8월 16일까지 방제 필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13 [09:05]

화순군, 고품질 쌀 안정생산 총력

멸구류, 먹노린재, 이삭도열병 등 8월 16일까지 방제 필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13 [09:0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벼 병해충이 만연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벼 병해충 기본방제 기간(8월 6일 ~ 16일, 11일간)을 설정, 고품질 쌀 안정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벼 후기 병해충 발생은 수량감수와 직결되므로 이삭이 패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번 기본방제기간에 멸구류(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먹노린재,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을 중점으로 방제해야 한다.

멸구류는 현재 밀도가 높지 않으나 일부 포장을 중심으로 흰등멸구가 발생되고 있으며 앞으로 고온 지속 시 증식에 좋은 조건이 유지됨에 따라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번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볏대 아래쪽까지 약액이 충분히 묻을 수 있도록 적용약제를 뿌려 주어야한다.

특히 이삭도열병은 한번 발생이 되면 치유가 힘들기 때문에 이삭이 한·두개 패기 시작 할 때 쯤 예방 위주로 꼭 방제를 해주어야 한다. 

올해 잎도열병이 발생하였던 포장은 방제가 소홀할 경우 이삭도열병으로 연결되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용약제를 살포하도록 기본방제 기간에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용약제를 살포하도록 기본방제 기간에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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