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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가로수 만개 여름 꽃길 장관

-주요 국도 왕복 138km, 4만여본 명품 배롱나무 특화거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13 [09:04]

배롱나무 가로수 만개 여름 꽃길 장관

-주요 국도 왕복 138km, 4만여본 명품 배롱나무 특화거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13 [09:0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조성한 배롱나무 특화거리의 배롱나무 꽃이 활짝 펴 분홍빛 장관을 연출하여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고 있다.


군은 1994년부터 국도 29호선 60km(화순읍~이양면 보성경계)와 국도 15호선 48km(화순읍~남면 보성경계), 국도 22호선 30km(동면~동복면 순천경계) 배롱나무 특화거리를 조성했다.

단일수종으로 전국 최대의 거리로 100일 동안 피어있는 배롱나무 가로수길로, 2007년에는 전국 녹색 건전성 평가(산림청)에서 가로수 분야 최우수거리로 선정됐다.

2014년도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도 우수시군에 이어 2015년에는 숲의 보존관리분야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화순군은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가로수, 경관수목 등을 내 집 정원을 가꾼 듯 정성과 혼을 담아 식재 관리하고 있다.

매년 전정, 병해충방제, 풀베기 등 정성을 다해 가꾸어온 결과 화순하면 아름다운 거리 숲 배롱나무가 연상된다.

화순군의 명품 배롱나무 특화거리는 국도15,22,29호선 138km구간에 100일동안 피는 배롱나무는 여름휴가철의 환상적인 가로경관으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명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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