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뚜렷한 적도 없이 전쟁준비로 1분에 약 100만 달러를 쓰는 나라로 조지 W부시는 세계를 향해서 다음과 같은 전쟁을 선포했다. “전쟁은 다양한 장소에서 시작될 것이다. 우리를 테러로 위협하는 자가 있는 한 전쟁의 필요성을 사라지지 않는다.”
미국은 평화협정을 요구하는 북한을 향하여 북침전쟁훈련으로 답하고 있다. 또 사드를 배치하여 평화협정을 무산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는 듯하다. 왜냐하면 사드는 미국도 그 실효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방어시스템으로 이를 한반도에 배치하여 한미일동맹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으며 이는 영구히 주한미군을 이 땅에 주둔시키려는 의도로 비추어지는 건 아래와 같은 정세 전문가의 의견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유일패권국이라는 초강대국 미국은 자국의 전성기가 지났거나 곧 그렇게 될 것이라고 판단되면, 그 강대국의 본질이 공격적이고 팽창적인 것이라면, 일련의 침략과 전쟁이라는 모험을 통하여 역사의 운명을 되돌려 보려고 몸부림칠 것이기 때문이다.<출처 –월리엄G. 하일랜드 미국의 세계전략과 동북아시아>위 전문가의 의견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미국은 한반도에 사드 배치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며 한미일동맹 결속하여 전쟁을 억제하여 동북아시아에서 패권유지를 계속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이 심사숙고해야 할 점은 미국은 미국이 쉽게 이긴다고 장담하던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비롯한 약소국침략전쟁에서 패배하였기 때문이다. 미국은 한반도 사드 배치로 북,중,러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고 있어 자칫하면 미국이 사면초가에 몰려 민심도 패권도 모두 잃어버리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겠고 제 3차 세계대전이 미국의 본토로 번질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 북중러는 초강대국으로 모두 수소폭탄에 ICBM,SLBM 보유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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