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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혁신 내세우는 탈당파 신당으론 답이 되지 않는다.

말뿐인 혁신으론 총선, 대선에 답 없고, 이적행위일 뿐이다.

박성규 칼럼. | 기사입력 2015/12/22 [09:40]

말로만 혁신 내세우는 탈당파 신당으론 답이 되지 않는다.

말뿐인 혁신으론 총선, 대선에 답 없고, 이적행위일 뿐이다.

박성규 칼럼. | 입력 : 2015/12/22 [09:4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박성규 칼럼] 신당,신당...이골이 난다.

혁신,혁신...이 말도 짜증난다.

무엇을 혁신하고자 신당을 만든다는 말인지 의문스럽다.

 

있는 자리에서 바꾸지 못한다면 박차고 나가서 신당을 꾸리면 바꿀 수 있다는 말인가?

 

새누리당은 분열하지 않고 합심협력하여 똘똘 뭉쳐있다. 간혹 잡음이 들리기는 하지만 야권과 같이 분열된 모습과 ‘신당’ 언급조차 없다.

 

야권은 모든 면에서 열악하다.

 

자칭보수, 괴뢰보수, 짝퉁보수, 가짜보수가 가진 든든한 우군적인, 지상파3사, 그리고 가장 맹목적인 종편이라는 언론괴물들이 국민의 눈과 귀를 그들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재벌기업 등의 막강한 음으로 양으로의 자금의 지원이 강력하다.

 

그리고 또 현 정권이 소유한 행정,입법,사법부를 망라하는 지원도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바보탱이들인 애국주의자 1번 거수기 노인탱이들의 막강한 투표권도 무시할 수 없다. 1번이라고하면 밥을 먹다가도 투표하러, 또는 투표한다고 하면 맨발로도 1번 찍으러 뛰쳐갈 병신년놈들이 전국에 산재해 있다.

 

혁신은 무엇인가?

 

개혁하고 새롭게 바꾼다는 뜻이다. 이른바 탈당파 혁신주의자들이 내세우는 혁신의 주요골자를 살펴보면 혁신의 ‘혁’자도 꺼낼 수 없는, 그래서 말로만 혁신인, 말뿐인 혁신이 거의 전부이다.

 

결국 그것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생명력을 연장시킨다던가 또는 대권욕에 사로잡힌 경우가 많다.

 

탈당하고 분당하듯 신당을 버젓이 차려본들 1번거수기 국민들이 있는 한, 있는 고객수요에서 제살 깍아먹기밖에 되지 않는다.

 

저 어마어마한 기득권 세력과 정당에 똘똘 뭉쳐 대응해도 그 힘이 모자랄 판국에 이 무슨 꽃놀이 정치란 말인가?

 

지난 8년을 이어 온 자칭보수세력의 집권은 수많은 복지정책의 후퇴와 복지예산의 파괴, 그리고 간접세 비중확대와 직접세에 있어서 부자감세, 상대적으로 저소득층 세부담 증가 등으로 인해 중산층은 갈수록 줄어들고, 빈부의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상위 10퍼센트의 소득이 전체 소득의 50퍼센트이상을 차지함. 2015년 통계자료), 각종 생계형 경제범죄, 시대탓의 묻지마 또는 화풀이 범죄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극악을 치닫는 청년실업 등 실업문제 등,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국민의 삶의 질은 지옥의 무저갱으로 처박히고 있다.

 

[관련 칼럼 ‘통계로 본 헬조선(: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50663)]

 

이 와중에 대다수 국민의 편에서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치를 펴는 길은 단순하게 정권교체밖에 답이 없다.

 

그런데 그런 탈당파 자칭 혁신주의자들이 만든 당으로 과연 정권교체가 가능할까?

 

한 번 따져보라. 그게 과연 가능할 것인지 주판알이든 계산기이든 두들기고 튕겨보라. 아마 불가능하다는 손익계산점에 도달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정당을 구심점으로 하여햐 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누구를 현재 구심점으로 또 삼아야 할 것인지의 답은 명확해진다.

 

현재 새정연(새정치민주연합)은 많은 혁신을 이루어내었다. 전당대회를 통해 정당하게 대표가 된 이를 그는 안된다. 그라서 안된다 그이기 때문에 총선필패다. 요상한 이유들을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자신들의 밥그릇인 공천권을 확보하고 또 그들의 정치적 생명력을 연장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왜 그럴까?

 

새정연이 이룬 혁신의 몇 가지만 살펴보아도 알 수 있다.

 

최우선적으로 상향식공천이다. 그동안 당의 대표와 중심세력이 당을 좌지우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향식공천으로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을 당 대표는 기득권을 버리고 하향식공천으로 국민이나 당원이 공천권을 위로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제대로된 풀뿌리 민주주의를 향한 거대한 걸음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 모바일 당원가입이다. 새정연은 모바일 당원가입제도를 만든 며칠만에 5만명 이상의 호응과 가입을 이끌어 내었다. 그만큼 새 세상을 만드는 데에 새정연의 노력이 필요하고 신뢰하고 있으며, 또 잘하라는 책망도 있을 것이다.

 

민주주의 방식은 이 또한 사람이 만든 것으로 완벽하지 않고 완전하지 않으며, 다만 그것에 가까울 뿐인 제도이다.

 

따라서 그것은 최선의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되는 것이다.

 

그 최선이라는 것은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하고 차선이 아니면 차차선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최선이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 탈당파 신당이나 탈당하여 신당을 차리려고 하는 자들이 입버릇처럼 내세우는 혁신은 새정연이 더욱더 공고히 이뤄내고 있을뿐더러, 탈당하는 자체는 거의 그들의 밥그릇, 즉 공천권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고인 물처럼 썩은 기성 야당정치인들이 행해왔던 통합진보당해산시 대응, 국정원댓글사건시 대응, 故 노무현대통령 회고록 유출사건시 대응, 등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에 있어서 야당의 대응은 그야말로 한심한 작태였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야당으로부터 등을 돌렸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알고 있다. 그래도 야당이 우리에게 최선이며, 우리를 대변하고, 우리의 이익을 대변하고, 우리들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이라고 말이다.

 

그런 결과는 새정연의 뜨거운 모바일당원가입에서 알 수 있다.

 

다시 한 번 언급하노니

 

냉정하게 분석하라. 국민들아!

 

탈당파 신당 나부랭이들로 과연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을까?

결코 아니다.

 

그들은 오히려 야권을 분열을 조장하여 총선과 대선에서 기득권수구정당인 반민족정당을 이롭게하는 이적행위를 하는 것일 뿐인 것이다.

 

만약 야권이 단합해야 한다면 어떤 그룹 아래 모여야 할까?

 

그 답은 명확히 국민의 뜻에 달린 것이지만, 국민의 뜻은 이미 정해진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오늘은 동지이다.

 

야권이 분열하지 말고, 죽지 말고, 단합하여 부활하여 활활 타오르는 불길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주길 간곡히 바라는 바이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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