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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내내 새민련 분당? 탈당? 소식만 내보는 썩은 뉴스들

차라리 분당 탈당을 원한다고 바란다고 해라.

박성규 칼럼. | 기사입력 2015/09/25 [11:59]

한달 내내 새민련 분당? 탈당? 소식만 내보는 썩은 뉴스들

차라리 분당 탈당을 원한다고 바란다고 해라.

박성규 칼럼. | 입력 : 2015/09/25 [11:5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박성규 칼럼]자칭 보수언론은 한달이 넘도록 내내 새정치민주연합이 분당이 이뤄질까? 하는 소식들만 내보내고 있다.

 

이 나라가 잘못되게 돌아가는 것은 기득권이 다해먹고 기득권이 그러면서도 그 권력과 부를 내놓지 않으려고 하는 데에 있다.

 

그렇듯이 새정치민주연합도 마찬가지이다. 다선 또는 초선 국회의원들이 공천권을 유지하려고, 즉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것에서 문제가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혁신안의 골자는 상향식 공천이다. 당원과 국민과 시민의 뜻이 후보의 당 공천에 반영되도록 하는 데에 있다. 이것이야말로 상당히 진전된 민주주의 방식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계속 우려먹던 다선 국회의원들은 공천에서 상당히 불리해진다. 공천권 획득이 쉽사리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그들은 종편에도 출연하고 각종 보수언론에 이적행위를 하면서 나타나서 헛소리를 삑삑해댄다. 그 헛소리가 무엇이냐? 문재인 후보가 다해먹으려 한다. 자기당을 만들려고 한다. 친노세력만 친위부대만 만들고 있다. 이런 식이다.

 

그러면서 이전에 당을 탈당하고 재보선에서 국회의원이 된 천정배의원은 한 술 더 뜬다. 이 모든 것이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데에 있다.

 

그러면서 자칭 보수언론들은 한 달 내내 새정치민주연합이 분당 또는 집단탈당할 것인가? 이런 소식들만 야당의 새소식, 뉴스라고 내보내고 있다.

 

야! 그냥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이 집단 탈당하기를 바란다. 분당되기를 바란다. 이렇게 말해라. 이게 아예 니네들의 진심이요 본심이며, 바램이 아니냐?

 

음식도 한달 내내 먹으면 썩고 부패되기 마련이다. 그런 소식을 새소식, 뉴스라고 내보내고 있는 자칭 보수언론들은 언론의 사명의 저버린지 오래이지만, 이제는 언론이기까지를 포기한 듯하다.

 

더 한심한 것은 저런 자칭보수언론의 썩고 부패된 소식을 좋다고 아니면 뉴스거리처럼 빤히 쳐다보는 병신 국민들이 많다는 것이다.

 

멍청한 새끼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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